(~221213) 조니버스 연성모음

 

 

백업 안했던 기간에 비해 그린 게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이쯤해서 백업 안해두면 너무 늘어질까봐 중간정산.

되도록 위에 있을수록 예전 거, 아래로 갈수록 최근 거.

 

아이패드로 그린 것도 몇 장 있음.

 

 

 

 

 

 

 

황지+소원

 

 

 

행성인간2 키비쥬얼(?) 해금됐을 때 그린 거.

 

 

 

 

황복선 황지선 생일 축하!

 

 

 

문득...생각 나서 그렸던 단편

 

지선아 돌아와

 

 

 

 

 

정미은 생일축하

 

 

 

 

 

위성연의 생일은 7월 xx일

 

그래서 한달 내내 축하해주기로 했습니다.

 

 

 

 

 

 

 

 

한달 내내 축하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힘든 일이란 걸 깨닫고

내년부턴 그냥 7월 1일만 축하해주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미안하다 성연아... 

 

 

 

애기 소원이

 

 

 

 

생일축전

 

 

가증스러운 김사능

 

 

가끔 문유가 그리고 싶음.

저 머리카락, 저 명암, 저 얼굴, 저 분위기.

 

 

 

 

할로윈 기념으로 뭐 그려달라고 하셔서 그렸던 기억이...

 

 

 은정이가 은하 좋아한다길래...

 

 

 

근데 사실 서로 개패는 관계였고요.

 

 

 

 

 

 

 

 

죄송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했었네요...

결국 작가의 창작물에 등장하는 비실재 인물들이,

작가와 독자들 입장에서는 "실재하는 인물"과 비슷할 정도의 중요도를 가진다는 것이 참 흥미롭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인류 보편적인 감정 중 하나라고 하는데,

영화든 드라마든 만화든... 이야기속 등장인물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여기는 것,

그들이 실존인물이 아님에도, "그럼에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여기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감정을 가지고 창작물 속 캐릭터를 대한다는 것이,

어쩌면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조금은 더 따뜻하고 살 만한 곳이라는 걸 재확인하게 되는

하나의 진리일지도 모르겠어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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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연재가 시작되고...

오타쿠 마음 불타올라서 이것저것 그려봐야 하는데 그림 그리기가 영 힘드네요 하하하

 

회사도 방학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