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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영역 VR툰 5화, 6화를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총 6화로 조의 영역 VR툰이라는 컨텐츠는 완결이 났습니다!

(※기사에서 총 6개 에피소드로 제작한다고 했었습니다.)


3화, 4화를 볼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홍보를 안 하는지라 제가 개인적으로 한 번씩 검색을 해보고 있는데요. 정말 우연히도(사실 지인덕분에...)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전"에서 조의 영역 VR툰 "6개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진짜!? 6개 맞아!?"하고 이래저래 문의해본 결과 정말로 6개였습니다...!! 아마 5화와 6화를 여기서 공개하나보다...싶어서 부랴부랴 서울로 달려갔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에 순차적으로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던데 언젠가 스팀에 공개되려나요?! 일단 현시점에서는 이 체험전에서 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체험할 때 아예 컨트롤러를 손에 쥐어주지 않으시던데...뭐였을까요? 3화, 4화가 컨트롤러를 통해 어느 정도 "직접체험"이 가능했다면, 5화 6화는 그냥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할까요. 컨트롤러로 제가 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니, 애초에 컨트롤러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씬이 자동적으로 넘어갑니다.(어쩌면 전 VR기계를 쓰고있어서 바깥상황을 못 봐서 그렇지 직원분이 일일이 키보드로 넘겨주고 계셨을지도...)


아무튼 중요한 건 5화, 6화는 컨트롤러로 수행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만 그런 거고 나중에 시중에 풀릴 땐(?) 뭔가 더 생길지도 모릅니다만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볼 땐 그저 VR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는 것 정도만...


그런데 예전에 3, 4화를 볼 땐 직원분이 "기존 웹툰처럼 순차적으로 내용이 이어지진 않는다"라고 하셨었는데...5화, 6화까지 보고난 감상을 미리 말하자면 "1화~6화까지 내용이 다 이어진다. 그러나 원작과 다른 노선이다."입니다.


엔딩까지 확실하게 났습니다. 원작과는 다르게.

(그런데 원작도 얘처럼 되면...어쩌지...하는 생각이 조금...)


아마 기존 웹툰과는 내용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던 게 아닐까?싶기도 하네요.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아래부터는 본격적인 감상후기를 되도록 상세하게 적어놓습니다.


(필요하면 그림이나 원작웹툰의 캡쳐를 인용하여 더욱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따로 그려서 삽입한 그림은 원작웹툰기준을 따른 그림체이며 VR 모델링의 그림체와는 전혀 다릅니다! VR 모델링 그림체가 어떤 느낌인지는 1화, 2화, 3~4화에서 언급한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이 후기는 조의 영역 씹덕이 쓴 후기이므로 씹덕냄새가 물씬 풍길 수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완전스포일러 및 스압주의※※





▼▼▼5화 후기▼▼▼






▼▼▼6화 후기▼▼▼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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